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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추천]희대의 살인마 Jack the Ripper 뮤지컬<잭더리퍼>+팬톤 오늘의컬러 : Aquifer

뮤지컬추천 뮤지컬 잭더리퍼 Jack the Ripper




안녕하세요. Daily ENUMNET Pic.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뮤지컬은 <잭 더 리퍼> 입니다.

뮤지컬을 소개 하기전에 


실제사건 '화이트 채플가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잭 더 리퍼를 알고 계신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잭 더 리퍼는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에 위치한 화이트채플 가에서 최소 5명이 넘는 

매춘부를 잔인하고 엽기적이게 살해한 연쇄살인범 입니다. 


잭 더 리퍼라는 이름 자체는 직역하면 "찢는 자 잭"이 되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의미를 부여하면 "면도날 잭" 혹은 "칼잡이 잭" 정도라고해요.

그리고 잭(Jack)은 특정인의 이름이 아니라, "아무개"라는 뜻의 단어(존 스미스, 존 도와 비슷)이니 

로컬라이징하면 살인자 모(某) 씨정도로 의역되겠죠?



이 사건이 더 이슈가 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당시 잭더리퍼를 체포하지 못하던

 화이트채플 감시위원회 앞으로 온 편지로 사람들은 더욱 더 공포에 떨게 됩니다.

아래는 실제 범인이 보낸 편지인데요?



실제 잭더리퍼의 편지   

잭더리퍼 편지 원문잭더리퍼 편지 해석본

      


이 편지가 사람들의 공포심을 더욱 키웠고,

 이 '지옥으로부터(From Hell)'온 편지에는 신장 반쪽이 동봉되어 있었다고해요.


그러나 이 신장이 진짜로 피해자 에도우즈의 것인지에 대해서는 

당대의 의사들 사이에서도 논쟁거리였어요. 

동봉된 신장이 여러모로 인간 여성의 것, 과음을 한 흔적, 

적어도 3주 전에 죽은 사람의 것임을 밝히는 정황은 많았으나, 

남아있는 에도우즈의 완벽히 건강한 오른쪽 신장과는 너무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많은 경찰들과 의사들은 편지에 동봉된 신장이 신장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의대생의 장난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지금까지도 이 편지와 신장이 에도우즈 살해 사건의 진범이 보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거리에는 인적이 끊겼고, 

경찰들은 여장까지 해가면서 그를 찾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그들의 지휘자였던 찰스 워런 경은 그가 썼을지도 모를 


 "The Jewes are the men that will not be blamed for nothing"

(유대인들은 아무 이유 없이 비난받지 않을 존재이다.)


이라는 낙서를 지우라고 명령했다. 

반유대주의 폭동이 일어날 것을 염려한 것이지만, 

필적 감정을 해도 모자랄 중요한 단서를 지운 

이 만행은 수사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어요.

결국 범인을 잡는 것은 실패로 돌아갔죠




이 사건의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공연이 바로,

바로 오늘의 데일리 픽! <잭더리퍼>!!

10주년 기념공연으로 2019년 1월 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중입니다.


캐스팅만 해도


엄기준님, 최성원님, 정동하님, 환희님, 켄님,

신성우님, 서영주님, 김범례님, 

이건명님, 민영기님, 김준현님, 정필립님,

강성진님, 장대웅님,

스테파니님, 김여진님, 백주연님, 소냐님.. 등등



Daily ENUMNET Pic. <잭 더 리퍼>

2019. 01. 25 ~ 2019. 03. 31

150분 (인터미션 포함)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줄거리


1885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며출 후 런던 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아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잭더리퍼 공연스케쥴


출처 예스24 공연 



위에 제가 올려둔 캐스팅 스케쥴표를 보고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월 11일 이후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가서 보시면 더 자세히 있으니 링크 참고해주시고


예스24 공연 <잭더리퍼> 이동


한류 뮤지컬의 역사, 라고 불릴만큼 초연 이후 흥행을 해서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흥행 신화를 이어가는 중인, 

뮤지컬 <잭더리퍼>! 관람 추천추천! 드리면서


Daily ENUMNET Pic. <잭더리퍼> 소개와,

PANTONE의 오늘의 컬러 Aquifer 소개하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팬톤 오늘의 컬러 PANTONE Color Of The Day Aqu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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